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름(북유럽 신화) (문단 편집) == 전승 == 저승인 [[헬]]의 입구를 지키는 파수견. <[[에다(북유럽 신화)|고 에다]]>에서는 '그니파헬리르(Gnipahellir)'라는 동굴에 머문다고 나온다. [[그리스 신화]]의 [[케르베로스]]가 연상되는 설정이지만 케르베로스와 같은 이형은 아니고, 크기가 매우 크고 앞가슴을 늘 선혈로 물들이고 있을 뿐 평범한 개나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. [[헬]]의 입구를 지키는 일에만 충실한지 같은 개과인 [[펜리르]]와는 달리 별 비중이 없다. [[발두르]]에 대한 예언을 들으러 헬에 쳐들어온 [[오딘]]과 [[슬레이프니르]]를 보고 짖는 게 전부. 다만 라그나로크 때 가름이 그니파헬리르에서 크게 울부짖는 것을 계기로 펜리르가 족쇄를 부수고 풀려난다는 묘사가 나오고 이후 전쟁의 신인 [[티르]]와 싸우다가 둘 다 죽는다고 한다. 명색이 전쟁의 신인 티르와 동귀어진한다는걸 보면 꽤나 강한듯. <그림니르의 비가>에서는 개 중 으뜸인 것이 가름이라고 하니 나름 선전한 것. 근데 여기서 사슬에서 풀려나는게 가름이고 티르와 맞서는 게 펜리르라는 설도 있다. 사실 둘은 예전에는 동일시되기도 했었다. 아예 가름, 펜리르, [[스콜(북유럽 신화)|스콜]]과 [[하티(북유럽 신화)|하티]]마저 죄다 한 개체로 취급되는 판본도 있을 정도. 그냥 가름이 쇠사슬 목줄을 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